여행후기를 바로 올리려했는데 현실로 돌아온뒤엔 정신없이 바빠서 이제쓰네요~

일상에지쳐 휴식이 필요한 신랑과 육아에지쳐 약간의 일탈을 꿈꾸다 기대를 안고 떠난 필리핀여행~

아이들을 맡기고 홀가분하게 떠났는데 세부는 생각보다는 조금아니었어요ㅜㅜ

사전지식이 부족했기에 드넓은 흰모래사장과 아름다운 풍경을 생각했는데 세부는 화산섬으로 모래사장도 없고 풍경또한 그리 아름답지도 않아 실망했습니다

다행히고 레오가이드님을 만나 실망속에 즐거움을 찾아주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레오가이드님의 경상도남자의 화끈함과 박력을 맛본ㅋ 겨울중에 여름을 느끼고 왔어요 

레오가이드님 고마웠어요~!^^ 레오가이드님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