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월 중 푸켓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푸켓이 너무 좋아져버려서 이렇게 후기남겨요~

실은,, 제가 담당자분께 여행다녀와서 후기 남기겠다구 약속했었거든요ㅋㅋㅋㅋ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인지라, 관광도하구 휴양도할겸, 여행지를 알아보던중에

푸켓이 부보님들한테도 부담이 없고 젊은 사람들에게도 가볼만 한 곳이라 하기에

이것저것 궁금한것들을 담당자분께 물어봤습니다.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홈페이지를 뒤적이다 실시간 상담이라는 창이 있기에,,

혹시나 하고 말을 걸어봤더니 친절히 대답해주시더라구요^^

편안히 여행준비를 하고나서 푸켓으로 떠났습니다.

울 멋진 가이드 오빠(?)도 유머있고 넘 잘해주셔서 첨에 어색했지만 금새 다들 친해졌어요~

부모님들도 좋아하시더라구요 ㅋㅋ 호텔도 깨끗하고 조용하니 좋고...

마지막일정의 렘프롬텝도 넘 멋있었구, 피피섬에서도 재미있었고..

선택관광으로 스노클링도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수중카메라도 가져갈걸 그랬나봐요ㅠ.ㅠ

동생도 너무 좋아하구... 다들 너무 좋아해서 한국으로 돌아오기 싫을정도였어요 ㅋㅋㅋ

우리가족만그랬나?ㅋㅋ

뭐, 재밋게 놀고 잘 쉬다왔음 된거죠^^

여행 첨부터 끝까지 신경써주신 슬기씨와 가이드오빠ㅋㅋ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부모님한테 효도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