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갔다온 다음날 바로 출근을 해서 ㅠㅠ 이제야 남기네요.

10월에도 성수기인지 제이파크는 쫌 비싸서 완전 후진대는 가기싫지만 그래도 나름

인기있는 곳 추천 받아서 부랴부랴 예약해서 갔다왔네요.ㅎㅎ

비몽사몽 한숨자고 도착해서 가이드님만나고 그떄부터 실감났습니다.

가이드님 완전 재미나셔서 엄마랑 둘이 엄청 웃었답니다.

후기라는 걸 써본적이 없는대. 진짜 급박하게 예약 상담하는대도

담당자분 너무친절하셔서 감동받아서 올립니다.

제일 좋았던 거는 20-30명씩 몰려다니는 패키지 아니고, 7명 정도 함께였습니다.

엄마가 다리가 안좋으셔서 힘들까봐 걱정했는대..음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휴식하고

시간되면 데릴러오셨다가 데려다 주시고 마사지도 포함에

진짜 좋았습니다.

어머니랑 가시거나 가족끼리 여행갈 때 완전 촘촘한 패키지 싫으시면

필리핀투어로 추천합니다.

참고로 PCR리조트 전용 해변 완전 이쁘고

가격대비 너무 좋았어요!

 맞다. 그거 호핑투어하면서 씨푸드먹은거

맛있었어요 꼭 드세요~

전 그럼..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