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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12/18(3박 5일) 방콕/파타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10개월된 조카까지 있어서, 출발전까지 여행을 제대로 할 수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콕/파타야 여행이 저에게는 너무나 푸짐한 선물과 같았습니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몸으로 체험하는 맛도 좋았지만, 오승철가이드님께서 너무 열심히 태국을 소개해 주시고, 저희들의 작은 궁금증까지도 성실히 대답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
항상 저희들의 안전을 걱정하시고, 열심히 수고하시는 가이드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어린 조카도 잘~ 돌보아 주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던 방콕/파타야 여행은...
가슴을 설레게 했던, 푸른 산호섬의 물...
낯설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던 씨티투어... (이건 꼭~~ 하세요. 무에타이도 보고, 젊은 사람들의 문화도 체험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지만..)
한국에서 맛 볼 수 없는, 태국 마사지.. ㅋㅋㅋ 말이 필요없죠. 최고!!! *^^*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화려한 알카자쇼까지..... ^^ 음~~
어느 것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refresh 뿐 아니라, 태국에 대해서 좀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었던, 알찬 여행 같았습니다.
처음으로 "투어로"를 통해서 해외 여행을 다녀왔지만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
다음 여행도 꼭~ "투어로"와 함께 하겠습니다.
여행내내 저희를 즐겁게 해주시고, 보호자가 되어주신 오승철가이드님과 씨팅가이드 ball 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y 은수장난아님,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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