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해마다 와이프랑 골프여행을 자주 가는 편인데 작년말쯤부터 해서 시간이 안되어서 못가다.. 
가자가자 해서  지난달에는 다녀왔네요. 매번 투어로를 통해서 갔기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투어로를 통해서 갔다왔어요. 중국으로도 자주 다녀왔지만 이번에 다녀온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위해 스톤베이 골프장으로 다녀왔는데 골프텔로 되어있더라구요. 
호텔로 이동할 필요가 없어서 좋기는 하지만 와이프가 시설에 대해서 엄청 걱정을 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알아보니깐 5성급 호텔 동급이라고 하더라고요?  와이프가 좀 까다로운 편이라 보기전까지는 걱정을 하더만
숙소 본 후로부터는 편안하게 잘 있다왔어요.  골프장도 두코스로 나뉘어져있어서 한곳으로만 갔지만 지루하지않고 재밌게 잘 갔다왔습니다.  두 코스가 다르게 설계가 되어있어서 그런지 라운딩할때에도 다른샷을 요구 되어서 더 연습하고 왔습니다.  준비하면서 당연 투어로를 믿고 갔지만 그래도 저도 스톤베이 검색을 하는데 다 평이 좋았어요 그래서 바로 결정 했죠.  특히 한국골퍼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라고 해서 ..  근데 가보니 왜 좋은지 알겠더라고요.  속이 뻥뚫리는 라운딩 잘하고왔답니다.  역시 한번 나갔다 오니깐 다시 나가고 싶네요. 
이제는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겼으니  다음달에도 계획중입니다.
그때에도 투어로 잘 부탁드릴게요.  그럼 수고하세요.